드디어 7호기의 셀프인테리어가 끝습니다.마음에 안 드는 부분도 있고, 더 고치고 싶은 부분도 있지만 자금 사정으로 참기로 했습니다.체리색부분 페인트칠하다 팔이랑 어깨가 빠질 뻔 했지만, 결과물을 보니 뿌듯합니다.앞으로는 체리색 몰딩 집 정말 안 하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치도 못한 장판의 압박이 있지만, 계속 보니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ㅠㅠ다시는 페트로 장판을 하지 않으리... 비싼 돈 들이고 페트장판은 어떻게 까는 지 배웠습니다.얼른 세입자가 들어오길 바라면서, Before & After 사진 올려봅니다. 총 수리비는 대략 150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가 무척 춥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랜만에 미세먼지가 적은 날이라 환기를 활짝 시켜놨습니다.오랜만에 창문을 열으니 겨울냄새가 나는 것 같기도 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은 셀프인테리어팁 - 인테리어의 완성은 조명에 대해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월세를 놓을 집을 저렴하게 인테리어 하다 보니, 셀프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페인트만 칠하는데 100 만원 안팎이고 조명이나 타일 출장비도 무시못하니 전부 돈돈돈 입니다. 그래서 시작한 셀프인테리어인데 하다 보니 점점 재밌어 집니다. 너무 힘든데 하고나면 뿌듯하고 더 하고 싶은 마력의 셀프 인테리어 ! 사실 아마추어들이 하다 보니,결과물이 별로인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나 저처럼 초저렴 셀프인테리어를 지향하면 더욱 더.......
안녕하세요 오늘은 책소개를 해보고자 합니다.부동산 공부를 하면서 함께 관심을 갖게 되었던 것이 바로 인테리어 입니다.여러가지 인테리어 사진을 보면 정말 눈이 돌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소액 투자자들에게는 그림의 떡 !인건비가 비싼 우리나라에서 인테리어를 전체적으로 다 맡기게 된다면 금액은 천만원이 훌쩍넘어가게 됩니다.투자금액을 세이브하기 위해 맨땅에 헤딩하듯 했던 저에게 단비같은 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제 TV까지 나오시고 완전 유명인이 된 블로그 스타 제이쓴님의 책제이쓴, 내방을 부탁해 와 제이쓴의 5만원 자취방 인테리어 입니다. 제이쓴님을 알게 된 것은 회사 동생이 재밌는 블로그가 있다고 소개해줘서 였습니다. 그 때는 부동산에 관심이 없을 때라 아 이런것도 있구나 하고 넘겼었는데, 나중에 셀프인테리..
안녕하세요세번째 공사 세번쨰 이야기 포스팅 시작합니다.세번째 이야기의 주제는 현관과 주방입니다. 집안의 첫인상인 현관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이전의 현관문은 우중충 그 자체였다고 한다. 첫번째로, 현관문은 유성페인트로 쉐킷쉐킷 페인트 칠했습니다. (페인트칠에 궁굼하다면 이전 포스트 참고http://sweetbongbong.tistory.com/16)두번째로, 신발장은 철거하고 교체하였습니다.세번째로, 등교체는 모두가 다 한다는 국민 현관등으로 결정했씁니다. 역시 셀프 교체입니다.네번째로, 바닥타일 덧방으로 결정하였습니다. 바닥타일은 압착시멘트 발라준 후 줄눈 작업으로 완료하였습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분위기가 확 달라졌습니다. 우선 신발장을 교체하였습니다. 깔끔하게 올 화이트로 하였습니다.현관문은..
안녕하세요 저번 주에 공사가 끝난 따끈따끈한 세번째 집 포스팅입니다. 시작합니다. 두번째 집 공사를 끝내고 세번째 집을 어서 해야하는데 하는 조바심이 들었습니다.부동산 강의도 듣고 있고, 자료 조사도 하고 있는데 마땅한 집이 나타나지 않아 걱정을 하고 있던 차에 네이버에 엄청나게 저렴한 가격으로 급매물이 나온 걸 보고 찾아가 보았습니다. 역시나, 급매물은 신혼부부에게 이미 팔리고 없다고 하였습니다.그래서 이왕 온 김에 다른 물건도 보자 하고 물건을 보던 중, 저렴한 가격에 매물이 나온 걸 보고 고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이 동네에 새 아파트가 생기면서 가격이 떨어졌던 터라, 고민을 많이 했는데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원래 가격으로 돌아가겠지라는 생각으로 매매를 결정하였습니다. ( 사실 이건 정말 위험..
안녕하세요오늘은 첫번째 공사의 세번째 포스팅, 마지막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닏. 첫번째 집 마무리입니다.사실 여러가지를 했는데, 사진을 안 찍는바람에 포스팅이 짧아졌습니다.제일 고생했던 시트지 제거를 찍었어야 하는데 울화통이 터집니다. 셀프로 한 것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첫번째로 샤시에 붙어 있는 흉측한 시트지 제거를 하였습니다.두번째로 비디오폰 교체입니다.세번째로 주방 셀프 타일을 덧방하였습니다. 2년전에 전세 세입자가 이것저것 교체를 해서 손델 곳이 많이 없었습니다.제일 힘들었던 시트지 제거는 거의 주말 내내 제거를 해야 했습니다.처음에 요령없이 그냥 뜯기만 해서 손이 없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우리 샤시에는 시트지를 붙이지 않기로 해요.... 시트지 쉽게 떼는 요령은 다른 거 없고, 드라이기 면 해결..
안녕하세요오늘은 첫번째 공사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2015년 어느날 같은 회사를 다니던 남편에게 퇴사의사를 비췄습니다.회사를 다니면서 스트레스 때문에 원래 가지고 있던 지병이 악화되어 급기야 또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의사 선생님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안된다고 하셨고, 이대로라면 또 재발이 될 거라고 경고 하셨습니다.다행히 남편의 동의를 받아 무사히 퇴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하지만 대학 졸업 후 쉬지 않고 일하다가 갑자기 퇴사를 하니 우울하고 답답해서 집에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 그렇게 그만두고 싶었던 회사였는데 말이죠.)그래서 그동안 관심있었던 부동산 경매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인터넷 까페에 가입하여 강의도 신청하고, 열심히 임장도 다녀보았습니다.그러던 중 2016년 1월, 드디어 첫 임대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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