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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가 무척 춥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랜만에 미세먼지가 적은 날이라 환기를 활짝 시켜놨습니다.

오랜만에 창문을 열으니 겨울냄새가 나는 것 같기도 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은 셀프인테리어팁 - 인테리어의 완성은 조명에 대해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월세를 놓을 집을 저렴하게 인테리어 하다 보니, 셀프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페인트만 칠하는데 100 만원 안팎이고 조명이나 타일 출장비도 무시못하니 전부 돈돈돈 입니다. 그래서 시작한 셀프인테리어인데 하다 보니 점점 재밌어 집니다. 너무 힘든데 하고나면 뿌듯하고 더 하고 싶은 마력의 셀프 인테리어 !


사실 아마추어들이 하다 보니,결과물이 별로인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나 저처럼 초저렴 셀프인테리어를 지향하면 더욱 더.......... ㅠㅠ


그래서 관심을 갖게 된 것이 조명입니다. 자칫 이상하거나 밋밋해 보이는 집에 조명으로 포인트를 주면, 시선이 분산되면서 저의 보잘것 같은 실력이 가려지기 때문입니다. ^^;;;



국민 현관등 크라운으로 포인트를 준 모습입니다. 자칫 무채색의 하얗기만 한 현관문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거실의 아트월입니다. 아트월에 달린 벽등을 심플한 벽등으로 바꿔 봤습니다. 벽등으로 시선을 분산시켜 저의 비루한 페인트칠을 조금이라도 가려준다고 혼자 위안중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방에 포인트등을 달아주었습니다. 레일등을 달까 하다가, 자칫 좁은 주방에 레일등과 포인트등이 같이 있으면 조잡해 보일 것 같아서 포인트등으로 심플하게 힘을 줘 봤습니다. 포인트등 하나 만드로도 분위기가 좀 달라진 것 같습니다.


사실 오래된 아파트에는 기존의 등을  밝은 등으로만 바꿔줘도 집안 분위기가 사는 것 같습니다. 거기다 포인트 등까지 달면 분위기가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아직 엉망진창인 셀프인테리어 실력이지만 조금씩 더 나아지길 바라면서 ! 오늘의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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