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 온 적은 있지만 왕궁관람은 처음이었다. 저번에 왔을 땐 왕궁이 갑자기 문을 닫아서 이번에는 쉬는 날을 체크하고 가서 한번에 들어갈 수 있었다. 왕궁 쉬는 날이 많으니 꼭 일정 체크하고 가시길.. 가이드투어와 그냥 가서 보는 걸 많이 고민했는데 투어 안하고 간 건 잘한 선택인 것 같다.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더워서 쉬엄쉬엄 볼 수있어 좋았다 ㅠㅠ 왕궁 옷차림 민소매X 반바지X 슬리퍼X 9시쯤 가면 중국인들 너무 많다고 빨리 가라고 해서 빨리 간다고 해서 갔는데도 중국인들 인파가 어마어마... 최대한 빨리 갔다오는 걸 추천한다. 표는 안에 들어가서 살 수 있고 여기서 30분 정도 대기했다. 안으로 들어가면 표를 살 수 있는데 인당 500바트! 태국 물가에 비하면 엄청나게 비싼 가격이지만 돈이 아깝지 않..
왕궁을 가기로 한 날이기 때문에 아침부터 부지런하게 움직였다. 히사비마야 호텔은 조식이 별로라길레 조식신청을 따로하지 않고 근처에 있는 갈비국수 맛집 나이쏘이를 갔다. 요새 나이쏘이가 한국인들 등쳐먹는다는..... 평이 많아서 나이찻으로 가고 싶었지만 7시에 문여는 곳이 나이쏘이 밖에 없어서 나이쏘이로 향했다. 히사비마야 호텔에서 15분 정도만 걸으면 나이쏘이에 갈 수 있다. 가는 길이 예뻐서 한컷 ! 메뉴판이 저렇게 걸려있다. 한국에서 유명한 건 갈비국수지만 꽤 다양한 음식들을 파는 것 같았다. 아침부터 일찍가서 그런지 테이블이 한산했다. 앉으면 주는 작은 메뉴판. 면의 굵기를 선택하고 국수종류를 정할 수 있다. 나는 가는면과 갈비국수를 시켰고 동행인 1은 미트볼같은 걸 시켰다. 갈비살이 엄청 혜자스럽..
아기들 수영은 어렸을때부터 시켜주는 게 좋다고 해서 베이비엔젤스 대전점을 다녀왔다. 수영장에 다녀와서 피부병이나 장염이 올라오는 애들이 있다고 해서 살짝 걱정했는데 다행히 무사히 지나갔다. 지정인원이 있어 미리 예약을 하고가야 하니 참고하시길.. 가격은 아기1명 +보호자 1명으로 25,000원이였다. 여기에 보호자 1명이 추가되면 3,000원을 더 받는다. 생각보다 가격이 쎄서 무조건 뽕을 뽑아야 한다는 일념으로 방문했다. ㅋㅋㅋ 준비실로 들어가니 이렇게 아기를 눕혀놓고 옷을 갈아입을 수 있는 곳와 목욕시킬 수 있는 욕조가 있었다. 왠만한 건 다 구비되어 있어 챙겨갈 것도 없었다. 아기 피부가 예민하다면 준비물로 아기로션 정도? 아기를 저렇게 눕히고 수영복으로 갈아입혀 준다. 아기수영복 넘나 귀여운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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