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100일 전에 가장 잘 썼던 아이템 3가지를 뽑으라면 그 중에 하나가 바로 백효정아기띠이다.

소듕한 나의 손목을 지켜주었던 백효정아기띠 !!!!

나는 30일경부터 백효정아기띠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매일 아기를 들었다놨다 하려니 팔목이 무사하지 않을 것 같아서 알아보다 구입한 백효정아기띠!

에르고 아기띠를 미리 구입해 놨으나 허리힘이 생기고 나서부터 써야 한다고 해서 신생아아기띠를 검색하다 찾게되었다.

앞모습은 이렇다. 옛날 엄마들이 쓰셨던 포대기의 변형된 모습 같은... ㅋㅋㅋㅋ

뒤에는 아기가 쏙 들어갈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사용하는 방법은 저 주머니 같은 곳에 아기를 넣고 양 어깨에 팔을 끼운 후 앞에 있는 끈으로 엉덩이를 받쳐주면 끝 !

사용법이 간단해서 혼자서 벗고 메고 할 수 있다. 

백효정아기띠를 메게되면 이렇게 아기가 폭 안기게 된다. 백효정아기띠를 하고 노래를 불러주면 신기하게 10분안에 잠든다. 정말 백효정느님께 절하고 싶어질 정도로 꿀템이었다. ㅋㅋㅋㅋ

 

매쉬소재라 태열이 많은 아기들에게 적격이다. 끈형보다는 버클형이 더 편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내돈주고 산 후기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