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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졸리점퍼가 왔다 !

호주에서 국민 육아템으로 불릴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한다. 최근에 인스타에 공식판매처가 생겼다고 하는데 나는 그냥 직구 핫딜 떳을때 샀다.

환하게 웃고있는 저 아기 사진은 정말 많이 봤다. ㅋㅋㅋㅋ

귀퉁이에 보면 걷기시작하는 3개월부터 사용가능하다고 적혀있다. 13KG 가 최대중량이라고 한다.

 

슈퍼스탠드와 일반스탠드의 최대중량은 같고 키차이가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우리 아기는 아직 4개월밖에 안되서 일반스탠드를 구매했다.

구성품을 풀어보면 의외로 단촐하다. 설명서를 보지 않고도 쉽게 조립이 가능했다. 다만 생각보다 부피가 커서 집이 너무 좁아보인다는 문제가....... ㅠㅠ

높이는 아기 발가락이 닿을락말락한 높이로 채워준다고 하면 된다. 처음 태워봤을 때 반응은 생각보다 얌전했다.

우리 아기가 130일밖에 되지 않아서 그런 것일지도?

나중에는 웃으면서 타기 시작 ! 아직 어려서 그런지 다른 아기들처럼 팡팡 뛰지는 못하지만 조금씩 열심히 타고 있다.

 

다리힘을 기르고 있는 4~5개월 시기, 섰다섰다해주기 너무 어려운 분들에게 추천한다.

육아는 장비빨이라더니 정말인 것 같다. 이걸 태워주기 시작한 후 팔도 덜 아프고 꿀잠 자서 완전 강추 !!!!!!

 

**내 돈주고 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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