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궁을 가기로 한 날이기 때문에 아침부터 부지런하게 움직였다. 히사비마야 호텔은 조식이 별로라길레 조식신청을 따로하지 않고 근처에 있는 갈비국수 맛집 나이쏘이를 갔다. 요새 나이쏘이가 한국인들 등쳐먹는다는..... 평이 많아서 나이찻으로 가고 싶었지만 7시에 문여는 곳이 나이쏘이 밖에 없어서 나이쏘이로 향했다. 히사비마야 호텔에서 15분 정도만 걸으면 나이쏘이에 갈 수 있다. 가는 길이 예뻐서 한컷 ! 메뉴판이 저렇게 걸려있다. 한국에서 유명한 건 갈비국수지만 꽤 다양한 음식들을 파는 것 같았다. 아침부터 일찍가서 그런지 테이블이 한산했다. 앉으면 주는 작은 메뉴판. 면의 굵기를 선택하고 국수종류를 정할 수 있다. 나는 가는면과 갈비국수를 시켰고 동행인 1은 미트볼같은 걸 시켰다. 갈비살이 엄청 혜자스럽..
아기들 수영은 어렸을때부터 시켜주는 게 좋다고 해서 베이비엔젤스 대전점을 다녀왔다. 수영장에 다녀와서 피부병이나 장염이 올라오는 애들이 있다고 해서 살짝 걱정했는데 다행히 무사히 지나갔다. 지정인원이 있어 미리 예약을 하고가야 하니 참고하시길.. 가격은 아기1명 +보호자 1명으로 25,000원이였다. 여기에 보호자 1명이 추가되면 3,000원을 더 받는다. 생각보다 가격이 쎄서 무조건 뽕을 뽑아야 한다는 일념으로 방문했다. ㅋㅋㅋ 준비실로 들어가니 이렇게 아기를 눕혀놓고 옷을 갈아입을 수 있는 곳와 목욕시킬 수 있는 욕조가 있었다. 왠만한 건 다 구비되어 있어 챙겨갈 것도 없었다. 아기 피부가 예민하다면 준비물로 아기로션 정도? 아기를 저렇게 눕히고 수영복으로 갈아입혀 준다. 아기수영복 넘나 귀여운 것 ..
처음하는 이유식이라 동영상을 돌려보며 엄청 공부했다. 사실 해보고 나니 별거 아니였다. 괜히 나혼자만 호들갑 ㅋㅋㅋㅋㅋ 쌀가루를 빻아서 만드시는 분들도 있던데 나는 그냥 간편하게 맘마유에서 쌀가루를 시켰다. 처음 아기가 먹는 거라 그런지 왠지 유기농으로 먹어야 할 것 같았다. 10g 씩 포장되어 오니 세상 편하다. 앞에 보면 어떻게 요리해야 될지도 다 적혀 있어서 적혀있는데로만 하면 된다. 준비물은 물 220cc와 쌀가루! 물은 젖병으로 계량했다. 쌀가루는 꼭 찬물에 풀어야 한다. 따뜻한 물에 풀면 뭉쳐져서 잘 안풀린다고 한다. 찬물에 쌀가루를 풀고 쎈불에서 저으며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약불로 변경하여 모유묽기가 될때까지 저어주면된다. 정말 별거아닌데 왜 이렇게 긴장했을까 ㅋㅋㅋ 한팩을 하면 이렇게 세끼가..
- Total
- Today
- Yesterday
- 임신
- 다음 웹툰 추천
- 셀프인테리어
- 맥주 추천
- 맥도날드수술
- 웹툰 추천
- 셀프 페인팅
- 전주 맛집
- 편의점 맥주
- 관평동 치킨
- 맥수술
- 봄이
- 관평동 맛집
- 귀여운 고양이
- 여친 선물
- 싱크대 시트지
- 냥이
- 미드 추천
- 셀프 페인트
- 아깽이
- 세젤귀
- 맛집
- 존귀
- 예방맥
- 대전 맛집
- 창원 맛집
- 귀요미
- 냥냥이
- 고양이
- 세종시 맛집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