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고양이가 있어서 쇼파사는 데 고민을 많이 했다. 3년전에 샀던 패브릭쇼파는 이미 사망한 지 오래고, 세탁이 어려워 더 이상 패브릭쇼파는 사고싶지 않았다. 3년된 쇼파를 30년된 쇼파처럼 만들어버린 주범 ㅠㅠ 당당한 표정.... 어차피 긁힐 쇼파 너무 고가는 아깝고 고양이가 긁어도 표시 잘 안나고 방수인 쇼파를 찾고 찾다가 아쿠아텍스 쇼파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생각보다 후기가 별로 없어서 고민하다가 보니애에서 특가로 팔길레 바로 주문해 버렸다. 주문에서 배송까지 한달정도 걸렸다 지방은 배달로 30,000원으로 다른데 보다 저렴하다. 비용도 다른 쇼파에 비해서 무지 저렴하다. 배송기간이 좀 길지만 급한 건 아니었기에 기다릴 수 있었다. 와서 설치해 주시는데 생각보다 쇼파가 컸다. 목받이를 조절할 수 있..
무탈이가 세상에 나온지 벌써 4개월이나 되었다. 늦었지만 동탄제일병원 출산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나는 박문일 교수님에게 맥수술을 받고 제왕절개를 하기로 했다. 37주 5일로 날을 정하고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병원에 도착했다. 미리 병원에 도착해서 2층 분만실로 갔다. 병원복으로 갈아입고 제모도 하였다. (제왕절개도 제모를 하는지 몰랐다ㅠㅠ) 페인버스터 얘기가 없어서 당일날 하고 싶다고 신청했더니 다행히 남는게 있다고 하셨다. 미리미리 신청하시길. 좀 기다리다가 수술실로 들어가는데 가슴이 터질 것 같았다. 마취한다고 새우등으로 구부리라고 했는데 배가 터질 것 같아서 힘들었다 ㅠㅠ 쫄보로 아기볼 엄두도 못내고 바로 재워달라고 했다. 드디어 무탈이의 탄생 ! 나는 바로 병실로 가서 아기를 바로 못했다. 아직도 ..
요즘 비상이라는 A형 독감에 걸렸다. 며칠 전 남편 열이 안내려서 응급실 다녀왔는데 그 때 옮았는지 갑자기 열이 오르기 시작했다. 증상은 이틀전부터 계속 미열과 어깨아픔에 시달렸다. 간혹 기침도 ㅠㅠ 그냥 감기몸살인가 싶어 편의점에서 판콜을 사서 먹어봤는데 괜찮았다 안괜찮아다 해서 별로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았다. 대망의 당일날은 아침부터 다시 어깨가 아프기 시작하더니 등도 아프기 시작! 아침부터 37도로 미열이 있었다. 요새 아기 등센서가 심해져서 오전 내내 놀아주다가 유모차 끌고 잠시 외출 후 다시 열을 재어보니 순식간에 37.7~8도로 열이 나기 시작하였다. 왠만하면 참으려고 했는데 몸이 너무 아파서 남편을 호출하였다. 부랴부랴 병원에 가니 38.2도까지 열이 상승했으나 주변에 독감 걸렸던 사람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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