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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비행기티켓을 끊으면서 제일 먼저 면세점에서 산 게 바로 캐리어다 !

캐리어 하나를 사가서 꽉 채워오겠다는 계획 ㅋㅋㅋㅋ

샘소나이트 계열이지만 가격은 더 착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Curio sp 69 25인치를 구입하였다.

** 면세점에서 인도 받아 카운터가 오픈되면 수화물로 부칠 수 있다. 다만 이스타항공의 경우 빈가방으로 수화물을 등록하여야 한다.

 

블랙으로 심플한 외관의 모습. 보자마자 남편이 잘 샀다고 칭찬해줌 ㅋㅋㅋㅋㅋ

 

옆모습 지퍼도 심플하다.

손잡이 부분에 아메리칸투어리스트라고 적혀있다. 뒤 쪽에 하얀 부분 버튼을 누르면 캐리어의 끄는 부분? 이 나온다.

새거라 그런지 부피가 커도 부드럽게 잘 밀렸다. 

안쪽에는 특이하게 푸른색의 지퍼가 있었다. 심플하면서도 멋지다 !!

비밀번호 부분에는 열쇠로 여는 부분이 있어서 열쇠가 어디있는 지 한참 찾았다.

그런데 열쇠는 우릴 위한 게 아니였다.  공항에서 수화물 검사에 걸릴 경우 검사원들이 저 부분에 마스터키를 넣고 열 수 있다고 한다.  

캐리어를 꽉꽉 채우고 있는 모습 ㅋㅋㅋㅋ 이스타에서는 면세에서 찾은 수화물을 부칠 경우 빈 가방으로 넣어야 한다고 해서 다시 빼야 했다. ㅋㅋㅋㅋ

 

아무튼 아메리칸투어리스트 캐리어 가성비 짱짱 !!! 추천합니다.

 

*내 돈주고 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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