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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그레이 치즈케익이 맛있는 까페 세녹(SENOK)을 소개합니다.

최근에 사당 근처에서 시간 때울일이 생겨서 검색하다가 알게 된 까페 세녹(SENOK) 입니다.

이수역 근처에 혼자서 공부하거나 시간 때우기 좋은 까페입니다.




저는 커피와 얼그레이 치즈케익을 시켰습니다. 사실 얼그레이 치즈케익을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었습니다. *-*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얼그레이 치즈케익 조화가 기가 막히더라구요. 그래서 가끔씩 생각도 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층까지 있는 큰 까페구요,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모던합니다. 조용한 분위기라 그런 지 혼자서 공부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덕분에 편하게 혼자서 책도 읽고 인터넷도 하다 왔습니다. 커피랑 케익도 맛있어서 일석이조였습니다. 커피와 케익 뿐만 아니라 브런치나 간단한 식사 종류도 있으니 혼자서 공부하다가 식사하기도 좋은 까페 있습니다. 다만 식사류는 주문하고 나서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합니다.


이수역 근방 혼자서 공부하기 좋은 까페, 혼자 가기 좋은 까페, 커피가 맛있는 까페, 케익이 맛있는 까페 세녹(SANOK) 추천합니다.


주소는 서울 동작구 사당동 147-5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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