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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모낭염의 원인/증상/치료방법

cattree 2016. 10. 14. 22:52

안녕하세요


오늘은 모낭염의 층상과 치료 방안에 대해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모낭염이라고 하면 생소하신 분들도 있을 것 입니다. 하지만 모낭염은 생각보다 우리 주변에 가까이 있답니다.

실제로 겨드랑이 제모나 제모를 하고 나서 음주를 해서 모낭염이 난 경우를 심심치 않게 볼 수가 있습니다.




우선 모낭염이란 무엇일까요?

모낭이랑 피부 속에서 털을 감싸고 영양분을 공급하는 주머니 입니다. 이 모낭에서 시작된 세균 감영의 의한 염증을 바로 모낭염이라고 합니다. 얕은 고름물질 모낭염과 깊은 모릉물집 모낭염으로 나뉘어 집니다.


모낭염의 증상에 대해 알아봅시다. 

얕은 고름물집 모낭염은 등, 엉등이, 얼굴, 가슴 등에 주로 발생하며, 농포, 딱지로 덮인 구진이 붉은 피부 위에 발생한다고 합니다. 

깊은 고름물집 모낭염은 콧수염이 나는 윗부분이나 윗입술 부위에 발생하는데, 염증성의 구진이나 농포가 자주 재발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모낭염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모낭염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장기간 항생제를 복용한 여드름의 환자의 경우에는 그람음성균이 원인일 수도 있고, 뜨거운 욕조에서 목욕한 경우에는 녹농균에 의한 모낭염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불결한 위생 상태 또는 당뇨, 비만 또한 모낭염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모낭염을 치료 하기 위해서는 항균제가 포함된 비누를 사용하거나 항생제를 바르거나 섭취하도록 합니다. 화장품은 되도록 순한 화장품을 사용하고 식초를 사용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미리 모낭염을 미리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입니다. 

모낭염의 예방방법에는 청결한 생활습관과, 체중 조절 등이 있습니다. 또한 알콜 섭취는 모낭염을 더 악화시킨다고 하니, 제모후에는 알콜섭취를 자제하느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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