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맥주 수입맥주 4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외국맥주 수입맥주 추천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남 스타필드에 다녀왔는데, 세계 수입 맥주가 많아서 행복했습니다.

오늘 소개할 외국맥주 세계맥주는 인디카 IPA (Indica) 빅웨이브(Big wave) 텐저린(Tangerine) 볼라스트포인트 (Ballast point) 총 4개의 수입맥주입니다. 맥주병도 부지 이쁘죠? 하나하나 다 모으고 싶습니다.

먼저 인디카 IAP 입니다. 처음 마셨을 때 조금 쌉싸름한 맛이 강합니다. 처음 마셨을 때 조금 쎄다 라는 생각을 할 수 있지만 끝맛은 담백합니다. 저희 남편의 페이보릿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사랑하는 빅웨이브입니다.  사악한 가격때문에 자주는 못먹지만 요즘에 이마트에 3병에 만원 행사를 한다고 하니 좋아하시는 분들은 쟁여놓으셔도 좋을 듯 합니다. 빅웨이브는 서퍼들이 서핑을 하고 나서 먹는 맥주로 마케팅을 한다고 하는데 실제로 청량함이 느껴지는 맥주입니다. 가볍고 달큰하고 청량감이 느껴지는 맥주입니다. 인디카는 남성들이 좋아할 것 같다면 빅웨이브는 여성분들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텐저린입니다. 이 맥주는 바쿠스에서 코로나리따처럼 생겼지만 귤향이 나는 칵테일(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을 먹을 때 너무 맛있어서 알게 된 맥주입니다. 실제료 진하게 귤향이 나는 맥주로 탄산 귤음료수 같은 느낌도 납니다. 가볍게 달달한 게 먹고 싶을 때 추천하고 싶은 수입맥주입니다. 그래도 알콜은 5.5% 나 된다는 사실 !

다음은 볼라스트 포인트입니다. 요건 알콜도 7%로 쎕니다. 미국산 IPA로 인디카보다 쎈 맛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쎄서 별로 였습니다만 드래프트 맥주를 즐기시는 분들에겐 추천합니다. 홉의 쓴 맛이 강하게 느껴지고 무겁고 중후한 맛입니다. 제가 맥알못이라 그런 것일수도.......

더 많은 세계맥주 수입맥주 외국맥주를 추천해드리고 싶은 봄이의 오늘의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