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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동생과 같이 있게 되서 아침을 어떻게 먹을까 브런치를 먹으러 갈까 하다가 귀찮다는 동생의 말에 집에서 브런치를 만들어 먹기로 했습니다. 

마침 집 뒤에 맛있는 빵집이 있다고 해서 빵집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진해의 맛집 맛있는 빵집 '첫번째 빵공장'을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빵공장의 외관 모습입니다. 깔끔합니다. 옛날에 겜보이에서 했던 빵공장 게임이 생각나는 상호입니다. ㅋㅋㅋㅋ



첫번째 빵집은 유기농 밀가루와 무항생제 계란, 국내산 팥을 사용하는 유기농 빵집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아담한 모습입니다. 왼쪽에는 빵이 만들어지는 곳이 있고 오른쪽에는 테이블이 있어서 커피와 함께 바로 빵을 즐길 수 있습니다.



쿠키 종류도 보입니다. 사진엔 안 보이지만 잼도 팔고 있습니다.



케익코너도 있습니다.



빵이 만들어져 나오는 곳입니다. 빵공장이라는 이름과 걸 맞게 바로바로 나온 빵을 맛 볼 수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실제로 샌드위치를 사왔는데 바로 만든 것 처럼 맛있었습니다.



카운터 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커피류도 함께 즐길 수가 있습니다. 보니까 여름 메뉴로 팥빙수도 파는 것 같습니다. 회원가입을 하면 카드 2% 현금 3% 적립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회원가입을 하면 20% 할인 하는 날 문자도 받을 수 있습니다.

 


집에서 먹어봤는데 대체적으로 다 빵이 맛있었습니다. 건강에도 좋은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했다고 하니 더 맛있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 


치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 1283-1 첫번째 빵공장입니다.

매주 1/3/5 주 일요일은 정기휴일이라고 합니다. 


건강한 빵을 먹고 싶은 분들, 빵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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