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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전 관평동에 위치한 바이젠하우스(Weizen haus) 에 다녀왔습니다.

완전 강추라는 남편의 호들갑에 기대감을 가지고 첫 방문했습니다. 생긴 지 얼마 안되어 보였습니다.



별처럼 반짝반짝한 실내모습입니다. 



맥주먹을 생각에 급했는지 사진이 다 흔들렸습니다. ㅠㅠ 대전 관평동 바이젠 하우스의 좋은 점이 단체손님과 소규모 손님들을 분리해 준다는 것이었습니다. 한쪽에 칸막이처럼 되어있길레 흡연석인 줄 알았는데, 단체손님이 많아서 개별 손님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 놓으셨더라구요. 덕분에 분위기 좋게 맥주를 마실 수 있었습니다.



메뉴입니다. 다양한 메뉴들이 있습니다.



맥주 메뉴입니다. 저희는 시키고 나서 샘플러있는 걸 봤는데, 다음에 올 때는 샘플러 시켜서 여러가지 맛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수제맥주 뭐 이것저것 설명해 주셨는데 까먹었습니다. ㅋㅋㅋㅋ



기본으로 나오는 듯한 안주


맥주가 나왔습니다. 제가 시킨 건 기본 바이젠맥주였구요, 이런 스테인레스통? 에 나왔습니다.

저 통에 맥주가 들어있으면 맥주 본연의 맛이 날아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 통이 있으면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 통 몹시 탐이 

났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박색의 바이젠비어입니다. 가격이 착하지 않아서 얼마나 맛있는지 보자 했는데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안주로 나왔던 감자튀김도 맛있었어요. 배불러서 다 먹고 나오지 못했는데 지금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는 맥주가 드시고 싶으신 분들에게 대전 관평동 맥주집 바이젠하우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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