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펜션 추천 물건45 (Mulgun 45)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해 펜션 추천 물건45 (Mulgun 45)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펜션을 갈 때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청결도라 최대한 깔끔한 곳으로 찾다가 선택한 펜션이 물건45 입니다.

이름이 특이해서 보니, 물건리에 위치한 펜션이라 물건45인 것 같습니다.

물건45의 전경입니다. 딱 봐도 깔끔하고 관리가 잘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찾아보니 아직 신축? 축에 드는 것 같습니다.

룸은 총 6개 정도 인 것 같구요, 저희가 선택한 방은 복층으로 된 방입니다.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거실? 입니다. 짐을 다 풀어놓고 사진을 찍어서 아쉽지만 감안하고 봐주세요.^^;; 작은 거실이 있고 베란다 쪽은 모두 통 유리라 바다가 보이는 전경입니다. 

입실할 때 주인분께서 친절하게 이것저것 설명해 주시고, 남해 관광지도도 주십니다.

앞에는 TV 와 옆에는 위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앞에는 작은 베란다가 있어서 일행들과 오붓하게 비비큐를 즐길 수 있습니다. 비비큐 사용금액은 무료라 예약할 때 선택만 하면 됩니다. 이외에도 추가요금을 내면 음식도 준비해 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옆에는 추울까봐 준비된 담요도 있습니다.

거실 옆에 있는 부엌입니다. 민트색 냉장고가 앙증맞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와서 작은 트리도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준비되어 있던 것들입니다. 소주잔과 머그컵, 유리잔, 종이컵이 있습니다.

기본적인 접시와 밥그릇 국그릇도 있습니다. 청결도는 최상입니다.

옆에 서랍을 열면 인원수대로 컵라면과 커피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덕분에 아침에 해장 잘했습니다.^^

밑에 보시면 냄비와 도마 볼등이 다 준비되어 있습니다. 쿠킹호일이나 키친타월은 기본적으로 있고, 간단한 양념은 미리 얘기해 놓으면 준비해 주십니다.

2층입니다. 여기 매트리스가 완전 짱짱이었습니다. 푹신푹신해서 잠이 솔솔 옵니다.

밖으로 보이는 전경입니다. 시원한 바다가 바로 보여서 좋았습니다.

화장실에는 스파가 준비가 되어있고, 스파도 가능합니다. 화장실도 크고 깔끔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전체적으로 청결해서 만족스러웠던 남해 펜션 물건45 Mulgun45 !

친구들이나 연인과 남해 놀러갈 때 추천합니다.

위치는 경남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45 번지 물건45(Mulgun45) 입니다.

오늘의 포스팅 남해 펜션 추천 물건45 (Mulgun 45)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