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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로맨틱코메디를 추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집에서 혼자 봐도 좋고, 남자친구랑 함께 봐도 좋은 로맨틱코메디 지금부터 추천합니다. 출발합니다.



첫번째 추천영화는 브릿지존스의 일기(Bridget Jones's diary, 2001)입니다.
로맨틱 코메디의 정석이라고 불립니다. 로멘트 코메디의 바비블인 브릿지 존스의 일기입니다. 완벽한사랑을 꿈꾸지만 남자가 없거나 남자가 있어도 나쁜 남자만 꼬이는 그녀에게 생기는 행복한 러브스토리입니다.왕자님같은 콜린퍼스가 나와서 현대판 신데렐라 같기도 합니다.
특히 주인공을 맡은 르네 젤위거는 완벽한 브릿지존스가 되기 위해 일부러 살을 10Kg 이상 찌웠다고 합니다.
미워할 수 없는 브릿지 존스와 현대판 왕자님 마크의 사랑이야기 브릿지존스의 일기, 강추합니다 !
(현재 2편까지 나왔고, 3편은 올해 개봉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대됩니다. )
브릿지존스의 베이비가 속편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아직 한국에는 정식으로 개봉하지 않았지만 외국의 평점은 예상외로 선전입니다.
다시 한번 영화관에서 브릿지존스를 만날 수 있다고 하니, 기대됩니다.




두번째 추천영화는 어바웃타임 (about time, 2013)입니다.
보고나면 행복해 지는 영화입니다. 주인공 팀은 스무살 생일 때 집안 대대로 시간 여행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모태솔로인 팀의 소원은 당연히 모솔 탈출입니다.팀은 사랑스러운 여주인공 메리를 만나,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시간 여행 능력을 사용합니다. 참 소박하죠? 저라면 로또 당첨이나 주식또는 부동산을 사서 부자가 되었을텐데 말입니다. 어쨌든, 계속된 시간 여행 속에, 그는 진정한 행복은 그녀와 함께 보내는 지금 현재라는 것을 깨닳습니다. 사담이지만, 처음에 남자주인공이 평범하다고 생각했는데, 끝날 때는 초훈남으로 보이는 마법이 일어났습니다. 남자주인공인 돔놀 글리슨은 해리포터에도 출연했다고 하네요. 사랑스러운 레이첼 맥아담스와 돔놀 글리슨의 행복한 영화, 어바웃 타입니다.




세번째 추천영화는 하우투비싱글 (How to be single, 2016)
미국 냄새 나는 최근 영화입니다. 네 명의 여성이 각자 다른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영화입니다. 싱글을 즐기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헤어진 남자친구의 추억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슬픔에 젖어있는 타입, 여러 사람을 만나면서 신나게 즐기는 타입, 백마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타입 말입니다. 각각의 다른 타입이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모습이 섹스앤더시티와 비슷하기도 합니다. 화려한 뉴욕의 밤에서 각기 다른 삶을 살아가는 네 여자의 이야기, 킬링타임용 영화로 추천합니다.




네번째 추천영화는 나를 미치게 하는 여자 (Trainwreck, 2015)입니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깊은 관계를 맺지 못하는 여자 주인공 에이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에이미는 정신적인 사랑보다는 육체적인 사랑을 중요시 여기고,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관계를 맺지 못하는 성격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보아왔던 아버지의 모습과 매우 닮아있습니다. 어딘가 꼬여있고 항상 삐딱한 그녀에게 찾아노는 진정한 사랑은 누굴까요? 처음에 재미 없게 보다가 나중에 몰입되서 본 영화입니다. 수위가 조금 있어서 미성년자는 슬프게도 미성년자는 관람 불가입니다. 


다섯번째 추천영화는 로맨틱 홀리데이(The holiday, 2006)입니다.
이 영화가 벌써 10년이나 됐다니 시간 빠르네요. 6천 마일이나 떨어진 두 여자는 홈 익스체인지 서비스를 통해 서로의 집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게 됩니다. 예쁜 영국의 작은 오두막에서 혼자 휴가를 보내고 싶었던 미국의 잘나가는 광고 편집자 아만다(카메론 디아즈)와 
영국에서 LA 로 날아간 아이리스(케이트 윈슬렛) 의 이야기입니다. 
낯선 여행지, 낯선 사람들 속에서 보내는 휴가, 그리고 피어나느 로맨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어떻게 보면 전형적인 로맨틱 코메디지만 보고나면 행복해지는 영화입니다. 크리스마스마다 생각나는 영화 로멘틱 홀리데이, 추천합니다.

휴가철 달달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와 함께 어떠신가요? 이번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더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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